728x90 반응형 우에노치즈코1 [다큐 / EBS]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/ 2부 - 집에서 죽겠습니다 '고독사'로 몸살을 앓던 일본 사회에 2000년대 중반 재택사, 즉 "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던진 사회학자 '우에노 치즈코'를 주인공으로, 재택사'를 둘러싼 일본 사회의 목소리를 담는다. "내가 살던 곳에서 죽게 해 달라!" 일본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노인들의 이 주장, 그 리고 '노인'이라는 약자에 대한 시선과 철학을 바꾸려는 일본 사회의 변화를 통해 늙음' '죽음에 대한 간절한 이 시대 목소리를 들여다본다. 재택사에 대한 비판여론도 많다. 혼자 죽는 게 가능한가? 죽을 땐 가족이 필요하다! 하지만 가능한 이유는 일본의 ’ 건강보험‘ 덕분 간병보험(개호보험)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일본의 사회보험 제도, 본인 부담률 10%를 원칙으로 재택의료, 방문 돌봄.. 2024. 5. 16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